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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마사지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혼자 받는 마사지야 믿져야 본전이라 생각하고 쉽게 받으시는 분이 많지만 두명이상이 되면 점점 민감해지고 까다로워지는것이 고객들의 특성인듯합니다. 잘못선택하면 나뿐만 아니라 동료도 피해를 보니 우려가 두배가 될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눈치보다가 상대방 핑계를 대고 가버리는 분들이 많고 이런경우 붙잡지 않으므로  마사지의 기회를 놓쳤으니 본인만 손해가 됩니다. 

이렇게 가고 나면 다시 찾기도 민망하니 오지 못하게 되며 다시 오신다 하더라도 달가워할 마사지사가 없을 것이므로 마사지실 방문시에는 반드시 받겠다 마음의 각오를 하고 기본적인 예우를 갖추셔야 합니다.

과연 커플의 경우 또는 동료의 경우도 마찬가지이지만 어떤 마사지를 받아야 가장 이상적인 형태가 될까요? 대개 커플들이 염려하는건 핑계에 불과할지 모르나 혹시나 남성마사지사가 여성고객을 할 경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가 마사지를 한다고 하면 여성마사지사는 없냐고 묻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이러한 질문을 하시는 분들은 남성이 아니라 여성입니다.

여성마사지사는 없나요?

과연 그렇다면 여성마사지사가 있다면.. 그건 마냥 괜찬기만 할까요? 사랑하는 남편을 다른 여자가 떡 주무르듯할텐데 그건 괜찮을까요? 차라리 남성마사지사가 있는것이 여성의 입장에서는 훨씬 바람직하고 기쁜일입니다.

이런걸 염려하시는 분들은 대개 어떤 염려라기 보다는 남자친구(남편) 앞에서 자신이 그만큼 순결하고  보호받아야 햐는 존재라는것을 각인 시켜주기 위한 것으로 즉 쉽게 말해 내숭의 심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혼자오시는 여성들보다 대개 남자친구하고 같이 왔을때 이러한 질문을 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과연 남자친구가 옆에 있는데 남자 마사지사가 여성고객한테 섣부른 행동을 할까요? 만일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여성고객이 중단요청을 하거나 남자친구한테 도움을 요청하면 그만일 문제일 것입니다.

성적인 문제를 두려워 한다면 더더욱 여성마사지사보다는 남성마사지사를 선호해야 할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두그런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경향으로 여성마사지사는 남성고객을 상대로 서비스위주의 마사지를 하고 남성마사지사는 마사지 자체만을 위한 기술위의 마사지를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여성고용 마사지업체의 경우 여성고객도 받으며 남녀공용인것을 표방하고 있지만 대개 목적은 밤에 술먹고 오는 남성 고객이 주가 됩니다. 그런 고객이 없으면 운영이 안되고 주수입이 되기 때문입니다.

남성마사지사는 기술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남성고객이 남성마사지사를 찾아도 관계없지만 서비스를 주업으로 하는 여성마사지사 업소에  굳이 여성을 반기지도 않는데 여성이 그런곳에서 마사지를 받아야 할 이유가 없으며 더더욱 커플마사지라면 남성을 데리고 가는것은 잘못된 선택일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성마사지사가 있는 곳이라면 매우 적합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마사지사를 찾는것은 크나큰 무지의 소치입니다.

질투심의 문제

내숭의 문제를 떠나서 대개 여성들은 자신이 다른 남성에게 마사지를 받을 경우 남자친구가 상당히 질투할 것이고 그건 남자친구에 대한 예우가 아닐 것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대개의 남성들은 여성들과 달리 질투에 있어 상당히 무감각한 편입니다. 사귄지 얼마 안됐고 남성의 성격이 좀 예민한 경우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경우에 남성은 여성을 아무리 사랑한다하더라도 크게 다른 남성에 대한 질투심이나 경계를 하지 않습니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구속이라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며 질투는 구속의 일종이기 때문입니다. 질투는 자신감의 부족이나 비 남성적인 특성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염려는 대개 여성들의 기우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성마사지사보다는 남성마사지를 선택하는것이 훨씬 서로를 위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물론 남성마사지사도 있고 여성마사지사도 있어서 남자는 남자마사지사가 하고 여자는 여성마사지사가 한다면 질투심의 문제는 없겠지만 이렇게 남녀 혼성 마사지샵은 많지 않고요. 차라리 남성을 선택하는것이 서로를 위해 유익한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두사람 동시에 되나요?

커플의 경우 또한 가장 염두에 두는 것이 두사람이 동시에 받을수 있는가 하는것입니다. 기다리게 되면 질투심과 불안감이 더욱 증폭하기 때문에 원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눈마사지나 기계마사지를 해서 한사람 받는동안 다른사람은 기계를 받고 한사람끝나면 다른사람 받는동안  기계를 받는 방식으로  두사람이 동시에 시작하여 끝나도록 하고 있으나 이러한것도 별로 달가와 하지는 않는듯 합니다.

어차피 마사지사가 여러명이라고 하더라도 마사지만 달랑 하는곳은 많지 않고요. 족욕을 한다던가 돌찜을 한다던가 팩을 한던가 해서 사십분이면 끝날 마사지를 두시간으로 늘려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차피 마사지사가 한명이던 세명이던 상관없는 일입니다. 다만 서로 아주 떨어지면 못살아서 옆에서 돌찜받을때 자기도 돌찜받고 뭐 그렇게 똑같이 진행하는것을 원한다면 할수 없겠지만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큰 의미는 없다는것입니다.

최고의 주문

만일 그렇게 두사람이 혼연일체가 되는것이 소원이라면 마사지사도 댱연히 같은 마사지사를 선택하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즉. 마사지사가 두명이어서 각각 마사지를 진행하는것보다 동일한 마사지사가 두사람을 모두 같이하는것이 서로간의 일치감을 더 극대화 시키는 방법일 것입니다.

나는 짬뽕먹고 너는 짜장먹으면 서로간의 공감대는 줄어들것이죠. 드라마를 봐도 같은 드라마를 같이 봐야지 tv두대 놓고 나는 축구보고 너는 드라마 보면 서로간의 공감이 형성될까요? 그럴라면 따로살지 같이 살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음식은 같은 메뉴를 주문하는것이 최고의 주문입니다. 예를들어 나는 김치찌게 너는 청국장 이렇게 주분하는것보다  해물탕을 주문해서 나누어 먹으면서 같은 메뉴를 공유하는것이 좋은것 처럼 마사지 또한 한사람에게 받는것이 서로간의 공감대를 더 크게 만드는 방법이 됩니다.

마사지사가 여러명일 경우에 느끼는 질투심은 마사지사가 혼자있을때보다 더 커질수 밖에 없는것은 피할수 없습니다. 나는 이사람한테 이렇게 받았는데 너는 저사람한테 어떻게 받았을지 서로간의 괴리감이 형성될수 밖에 없죠.

그러한 괴리감을 줄여주는것이 오히려 마사지사를 한명 선택하는것으로 더 좋은 방법이지만 대개의 고객들이 권유하는것을 마다하고 언제나 가장 나쁜 방법을 선택하는것은 피할수 없으며 커플 마사지의 경우도 예외는 아닌듯합니다. 

스와핑

가끔 스와핑을 목적으로  오시는 분이 있으나 마사지 외의 서비스는 없사오니 양해를 구합니다.

의견일치

2인 이상일 경우 먼저 서로 의견일치를 보신후 입장하셔야 합니다. 먼저 입장한 후에 서로 의견교환하다가 의견일치를 보지 못해 돌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의견일치를 보지 못하는 주된 이유는 주로 남성분이 자기는 받지 않고 여성 혼자 받게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여성들은 대개 혼자서 마사지를 받게 되면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 더욱 받지 않으려고 하게 됩니다. 결국 둘다 받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성분이 동참하셔서 같이 받으시는 것이  원할한 의견일치를 이루는  방법입니다.  두분 다 받는 경우에 한하여  두분다 입장하실 수 있으며 한분만 받으실 경우 한분은 입장이 가능하지 않습니다.